2016.4.13
다음 ‘중국 응원’ 해외 IP 2개가 2000만 번 클릭… 매크로 사용 의심[2023-10-04 20:00:00]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1일 한국-중국 남자 축구 8강전 당시 포털 다음에서 진행된 ‘클릭 응원’의 3분의 2가 해외 특정 인터넷주소(IP) 2개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크로(반복 자동 수행) 프로그램을 이용해 응원 수를 조작한 것으로 판단한 정부는 여러 부처가 참여하는 …
대낮 강남역서 팔에 주사기 꽂다 걸린 20대女…횡설수설 마약 의심[2023-10-04 18:25:00]
경찰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마약류 투약이 의심되는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1시50분쯤 강남경찰서는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에서 20대 여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1시30분쯤 순찰 활동을 하다가 A씨가 …
부산 오피스텔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부검 예정”[2023-10-04 18:00:00]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진구 부전동 한 오피스텔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7분께 이 오피스텔에서 남편 A씨(60대)와 아내 B씨(…
‘부산 돌려차기’ 전 여친 협박 혐의도 수사… 형량 더해질까[2023-10-04 17:42:00]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 남성에 대해 검찰이 피해자 외에도 가해자의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협박한 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
12일 경찰청 국감…묻지마범죄 대응·심야집회 금지 쟁점될 듯[2023-10-04 17:16:00]
12일 열리는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심야시간대 집회 금지 추진과 추락사 경찰관 마약 투약 의혹,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수사를 놓고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동기범죄 경찰 대응 도마…‘심야 집회…
대낮 강남역에서 주사기 들고 다닌 20대, 마약 의심돼 긴급체포[2023-10-04 16:58:00]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주사기를 팔에 꽂으려 하는 등 마약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오후 1시 50분경 20대 여성 A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강남역 인근에서 마약에 취한 듯…
해운대 미포오거리서 제네시스 역주행…시내버스 등 5대 연쇄추돌·8명 부상[2023-10-04 16:58:00]
4일 오후 2시48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에서 역주행하던 제네시스 승용차로 인해 시내버스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해 8명이 다쳤다. 부산소방재난본부, 해운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일방통행길을 역주행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시내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시내버스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연쇄…
석촌역 주차 버스에 불…기사·승객 등 9명 대피[2023-10-04 16:49:00]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전기사와 승객이 대피했다. 4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8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잠시 정차 중인 버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6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
대전 가정집 가방 안에 ‘백골 영아 시신’…30대 친모 긴급 체포[2023-10-04 16:32:00]
대전의 한 가정집에서 백골화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께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백골화한 영아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건물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건물에 살던 임차인 30대 A씨가 월세를 미납하고…
“늦었으면 큰일날뻔”…방콕 총기난사 현장서 탈출한 韓 BJ (영상)[2023-10-04 16:20:00]
태국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 있던 한국인 BJ(1인 미디어 진행자)가 현장에서 도망치면서 쇼핑몰을 뛰쳐나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는 바비지니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지에 ‘실제상황 방콕 쇼핑몰에서 총…
논산 호남선 철로 무단진입 70대 노인 KTX에 치여 골절상[2023-10-04 15:37:00]
4일 오전 11시54분께 충남 논산시 부창동 해창건널목 호남선 철로에서 70대 남성이 KTX 열차에 치였다.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A씨(79)는 사고로 다리 부분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선로에 무단 진입한 뒤 갓…
7호선 열차서 휴대폰 던진 30대 여성…맞은 편 승객 이마 찢어져[2023-10-04 15:22:00]
개천절인 3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 안에서 맞은 편 승객에게 휴대폰을 던져 이마를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한 A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당초 폭행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했지만 특수상해 혐…
“질투나서”…짝사랑하던 집주인 애인 차량 불 지른 50대 구속[2023-10-04 15:19:00]
추석 연휴 첫날 짝사랑하던 집주인의 연인을 질투해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4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방화)로 5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추석 명절 첫날인 지난달 28일 오전 2시 40분경 광주 …
“마당에 깔려고”…제주 해안가서 자갈류 훔친 중국인 모녀 입건[2023-10-04 15:16:00]
제주 해안가에서 자갈 100여개를 훔친 중국인 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60대·여)씨와 A씨의 딸 B(3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4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한 해안가에서 자연석 자갈 100여개…
‘마취환자 성추행 혐의’ 대학병원 인턴, 항소심도 실형[2023-10-04 15:10:00]
병원 수술실에서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학병원 인턴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는 4일 준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전 인턴 이모(35)씨와 검찰 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허위가맹점 개설해 지역사랑상품권 보조금 6억 꿀꺽한 11명 검거[2023-10-04 15:06:00]
경북 칠곡경찰서는 4일 허위가맹점을 개설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조금 6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씨(41) 등 2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3개월간 상품권 대리구매자 2900여명을…
70대 어머니 살해한 50대 아들 구속 송치…“살해한 적 없다” 부인[2023-10-04 15:03:00]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상가에 위치한 주거지에서 70대 어머니 B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들 “건축왕 일당 범죄단체조직죄 적용해야”[2023-10-04 14:58:00]
“건축왕 A씨 등 공모자 전원의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하고 피해자에게 환수하라.”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430억원 상당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건축업자 A씨, 이른바 ‘건축왕’ 등에 대해 피해자들이 엄벌을 촉구하는 동시에 피해 전세보증…
추석 아침 유흥주점서 흉기·술병 들고 다툰 호텔·카지노 직원[2023-10-04 14:51:00]
추석 아침 유흥주점에서 흉기와 술병을 가지고 다툰 호텔 직원과 카지노 에이전트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제주시내 한 호텔직원 30대 A씨, 상해 혐의로 카지노 에이전트 40대 B씨를 각각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 당…
“나, UN직원인데”…봉사단 가입 속여 9억 뜯어낸 60대 실형[2023-10-04 14:43:00]
UN 직원을 사칭해 봉사단 가입비 등 명목으로 9억 원을 편취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8)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올해 3월까지 UN아시아본부 간부를 사칭해…
공약은 알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시킬것인지 써있지가 않다. 초등학생도 계획표인가?
부동산 등기 특별법 제정 촉구
국민연금을 갖고 표심을 얻으려는 야권
정리해고 요건강화
정치도 제대로 된 공부와 연구를 하는 국민대표의 장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