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은 남자가’ 옛말…미혼여성 72% “동의 안해”

등록 2019.03.29.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신혼집은 남자가 마련해야 한다’는 오랜 가치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권혁성 PD hskwon@donga.com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신혼집은 남자가 마련해야 한다’는 오랜 가치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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