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김준호, “어려울수록 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등록 2020.08.05.

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는 “벌써 8회를 맞이 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페스티벌을 하느냐, 안 하느냐를 두고 집행부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수록 웃음을 주기 위해 개최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슬로건도 ‘코미디 머스트 고 온(Comedy must go on/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한다)’으로 했다. 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전하겠다고 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과 수영 요트 경기장 등에서 펼쳐진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는 “벌써 8회를 맞이 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페스티벌을 하느냐, 안 하느냐를 두고 집행부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수록 웃음을 주기 위해 개최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슬로건도 ‘코미디 머스트 고 온(Comedy must go on/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한다)’으로 했다. 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한다”면서 웃음을 전하겠다고 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과 수영 요트 경기장 등에서 펼쳐진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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